'오늘부터 사랑해' 박진우, 임세미 억울함 쳐다보다…

입력 2015-04-21 06:00  

‘오늘부터 사랑해’ 박진우가 임세미의 억울함을 풀어줄까.

20일 KBS 2TV ‘오늘부터 사랑해'에선 박진우(강도진 역)와 임세미(윤승혜 역)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마주보게 됐다.

연이은 만남으로 서로에게 마음을 서서히 열어가던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로 마주 앉게 된 것.

지난 방송에서 강도진(박진우 분)은 승혜의 해고가 부당하다는 것을 알게된 후 왠지 모를 감정과 미안함에 그녀와 장범석(김병세 분)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.

방송 말미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세령의 거짓말로 승혜가 부당 해고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범석이 세령을 불러 승혜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담겨 도진의 도움으로 승혜가 억울한 오명이 벗을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모인다.
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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